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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캐스트 #270] 죽음과 부활의 기로에 선 공영방송
'하늘사랑'
2014. 5. 15. 23:10
한국방송과 문화방송의 상황은 우리 공영방송의 참담하게 망가진 폐허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방송사를 비롯한 공영방송들은 '종박방송'이니 '청영방송'이니 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습니다. 권력 감시와 공정보도라는 공영방송 본래의 기능을 팽개친 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