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전설 인던과 레이드형 최종 보스 공개, 시선 집중

단순 보상이 아닌 미션과 랭킹 등 한 단계 발전된 인던 ‘주목’

챕터1 최종 보스 ‘설룡 패크다’ 및 ‘신규 인던’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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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혼자 하니? 든든한 동반자와 같이 즐겨라! 여러 사람들과 파티를 맺고, 정해진 보스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치우고, 이에 대한 높은 경험치와 특정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 MMORPG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콘텐츠 중 하나다. 하지만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단순히 보상을 받는 것에서 나아가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인던이 등장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에다전설(
http://edda.enpang.com)의 ‘미션 클리어식 인던’이다.

 

지난 5 13일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중인 에다전설의 인던은 Easy, Normal, Hard로 구성해 각각 레벨을 올리고 도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론 인던이 그러하듯이 완수하고 나면 좋은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다른 게임과 약간 다른 것은 정해진 시간 안에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하며, 인던을 끝내면 랭킹이 주어지게 되는데 그 랭킹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던 플레이 시 몰입도를 높이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5월말과 6월에 챕터1 가이얀 지역 레이드형 최종 보스인 ‘설룡 패크다’의 업데이트 소식과 챕터2 지역의 ‘비룡굴’과 ‘얼음 감옥’ 인던 업데이트 소식은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게임에서 레이드란 능력치가 높은 레벨의 몬스터 보스나 아주 특별한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파티를 이루어야 하는 대규모 사냥을 말한다.

 

현재 설룡 패크다의 A.I 개발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설룡의 보금자리 지역에 약 1주일에 한 번씩 출현한다. 설룡의 크기와 체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한 것이 될 것이라고 한다. 더욱이 다른 몬스터와 다르게 설룡은 에다전설에서 현재 가장 좋은 성능과 옵션을 가진 유니크 아이템을 드롭한다. “설룡은 혼자 잡을 수는 없다. 물론 파티 인원으로도 빠듯할지 모른다. 파티 연합은 여러 개의 파티를 묶어 하나의 공격대 구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개발자는 귀띔해줬다.

 

챕터2 지역에 등장할 ‘비룡굴’ 인던은 비룡왕으로 불리는 마더 드레이크의 소굴이다. 암컷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더 드레이크는 과거 인간이 드레이크를 버려둔 것으로 인해 인간을 불신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얼음 감옥’ 인던은 얼음 마녀들의 퀸으로 군림하는 이네비스가 존재하는 곳이다. 영웅들은 얼음 기둥을 파괴하고 얼음 여왕 이네비스를 구해야 한다는 설정이다.

 

미션 클리어식 인던 에다전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깐깐한 시스템이다. 여기에 레이드형 최종 보스까지 등장해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이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유저들의 도전욕도 더욱 자극된다. 에다전설의 레이드형 최종 보스와 인던의 업데이트가 기다려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더 늘어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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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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