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발리포트] 시민과 함께 하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페스티벌'

부쩍 추워진 날씨처럼, 요즘 우리 사회 표현의 자유 역시 냉랭하게 억압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름하야 바로 '표현의 자유를 위한 페스티벌'입니다. 요즘처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고 있는 현실에서 너무도 중요한 잔치가 아닐 수 없는데요. 고발뉴스 취재팀이 현장에 가보니 이렇다 할 언론이 한 팀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억압받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보듬고자 하는 언론이 하나도 없다는 데서, 그만큼 우리 사회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어젯밤 열린 페스티벌 현장은 뜨거웠다고 합니다. 어젯밤 고발뉴스가 취재한 뜨거운 현장, 함께 가보시죠.

2. 서해성의 3분 직설 - 역사를 잊는 대중은 스스로를 배신한다.

요즘 이 말 참 유행이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잘 아시다시피 신채호 선생이 한 말이죠. 친일 교과서라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교과서, 문제 된 내용을 보면 그저 '친일'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죠.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왜 그 저자들이, 그 단체들이 학생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그토록 모멸적인 '일제식민지 미화' 사상을 주입 시키려는가 입니다. 그 뿌리와 지금의 2013년 대한민국이 과연 조금도 연관성이 없을까요. 오늘 서해성의 3분직설. 그들의 연결 고리를, 그리고 우리역사의 치욕을 그 당시 우리들의 두려움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