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점검 Pre-OBT 성료, 오늘 26일 공개서비스(OBT)

- 아이템 강화, 파밍의 재미 ‘솔솔’, 전장, 성전 등 PVP ‘매력’

 


닉네임 ‘사수’, “조작감만 좀더 수월하게 고치면 솔직히 던스 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던스는 이름있는 회사가 버티지만 솔직히 만족도는 프리오베 하는 던히보단 별로네요.” 닉네임 ‘월하’, 10만 배, 100만 배 잼 나요. 일단은 강화라든가 그런 게 복잡하지 않고, 템 맞추는 재미 솔솔해요.” 닉네임 ‘아나카라나이’, “디아블로 시리즈랑 비슷해요. 템 맞추는 재미임. 사냥하는 재미는 던스가 훨 낫고, 템 맞추는 재미는 이게 더 재밌네요.


그리고
PVP가 좀 활성화가 많이 돼 있어요. 그게 던스랑은 좀 다른 점.” ‘던전히어로’의 사전 공개테스트(이하 Pre-OBT)에 참여했던 유저들의 반응이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하고, 국내 게임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http://www.fortunagames.co.kr)가 서비스하는 콤비네이션 RPG ‘던전히어로’(http://www.dungeonhero.co.kr)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Pre-OBT를 성료하고, 위와 같은 유저들의 여세를 몰아 오는 26 OBT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Pre-OBT에서 튕김 현상이 발생했지만 개발사 자체 클라이언트가 아닌 P2P 업체에서 다운로드한 클라이언트에서 일부 오류가 발견됐다. 이후 20일 최종점검 Pre-OBT에서 오류가 해결된 것이 확인되어 OBT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콤비네이션 RPG ‘던전히어로’는 던전이라는 테마 속에 화려한 전투와 빠른 성장을 핵심적으로 구현한 MORPG와 입장 인원에 제한이 없는 ‘오픈 필드’와 ‘필드 PK, PVP에 특화된 ‘전장’과 길드 단위로 참여하는 ‘공성전’ 등 MMORPG의 장점이 결합한 게임이다.

 

특히 빠른 성장으로 만렙에 도달하기까지 애착을 갖고 키운 자신의 캐릭터로 만렙부터 다시 즐길 수 있는 길드 단위 이상의 대규모 ‘레이드’, 몰려오는 몹을 상대로 버티는 서바이벌 던전인 ‘디펜스 던전’, 매일 한 번 용사와 도전자 간의 결투가 진행되는 ‘최강의 용사 100인’, 정상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 ‘오벨리스크 100층’ 등 만렙 콘텐츠가 풍부한 게임이다.

 

포르투나게임즈의 박연규 부장은 “오랜 기간 ‘던전히어로’를 위해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튕김 현상과 같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오류가 해결된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오는 26 OBT에서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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