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러스 CBT, 친근감과 신종족 ‘마족’ 유저 사로잡다!

- 전작을 잇는 친근한 스토리, 신규 종족 ‘마족’ 등 풍부한 콘텐츠로 유저 압도

지난 17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하고 있는 ㈜이야소프트의 버라이어티!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가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해 재미를 살리고, 전투 밸런스를 조절해 보다 레벨업 쉽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규 플레이어 종족인 ‘마족’ 등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 유입을 자극하고 있어 화제다.

 

CBT 첫날부터 빨리 테스트를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서버가 열리기만을 기다리며 몇 시에 오픈되는지?, 몇 분이 남았다는 등 루나플러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루나플러스 공식카페를 만들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루나플러스를 만들겠다”라는 열성적인 유저가 있는가 하면 “정말 반갑네요. 루나온라인…. 예전에 정말 폐인같이 했었는데…. 다시 보게 돼서 넘 반가워요”라고 하는 루나 올드 팬도 많았다.

 

또한 베일에 싸여 새롭게 공개된 신규 종족인 ‘마족’은 “빨리 레벨업해서 플레이해 보고 싶다”라는 유저들이 많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마족 캐릭터의 생성은 처음부터 선택할 수 없다. 50레벨 이상의 휴먼이나 엘프 캐릭터가 존재해야 새로운 종족인 마족을 생성할 수 있다. 이 마족은 강한 공격성을 띈 성향을 지니고 있고, 다른 종족에 비해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전투 방식을 고수한다. 마왕들의 가호라는 특수한 마법을 이용해 검과 마법 체술 어느 쪽으로도 특화가 가능하고, 양립도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과 달리 세분화 된 클래스를 갖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련하는 것에 의해 성향이 크게 달라져 자유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번 CBT는 루나플러스의 개선된 전투 밸런스와 보다 레벨업을 빨리 해서 신규 맵인 ‘사막지대’와 난이도가 있는 ‘인스턴트 던전’,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한 ‘리미티드 던전’ 등의 새로운 지역에 대한 테스트와 루나플러스의 신규 콘텐츠인 ‘하우징 시스템’, ‘이동형 탈 것’, ‘고정형 탑승도구’, ‘요리 시스템’ 등 엽기 발랄하고 버라이어티한 콘텐츠들을 테스트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테스트에 참여한 한 많은 유저들이 “흥미롭네요~ 할게 무지 많아서… 아직 클베니까 정식 서비스할 때는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다들 빨리 접속해서 게임해요~ 광렙해서 마족 받아봐야죠. 23일 전까지 받아본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루어지고 있어 루나온라인의 인기 바통을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루나플러스 개발진은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타 게임에 비해 높아져 있는 상태인 만큼 이에 충분히 부응하는 콘텐츠와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별화된 플레이 패턴과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존재하는 인스턴트 던전에서의 클래스간 협동 플레이가 전투의 핵심으로 게임 내 구현된 루나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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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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