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러스>, 15일부터 남미지역 OBT 단행

- 중남미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LIN’ 통해 공개 서비스 실시

-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전 국가 서비스 예정

 

<루나플러스>가 남미시장 점령을 위해 공개 서비스(이하 OBT)에 나섰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가 개발한 커플 전용 RPG <루나플러스>를 남미지역에서 퍼블리싱 하는 ‘라틴 인터렉티브 네트워크(Latin Interactive Network, 이하 LIN)(http://www.axeso5.com) 14(한국시간 15)부터 <루나플러스>(http://www.axeso5.com/games/lunaplus) OBT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LIN은 지난 3일부터 13(한국시간 14)까지 진행한 남미지역 <루나플러스>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전반적인 콘텐츠의 점검과 서버의 안정성 등을 테스트하고, 바로 경험치가 초기화 되지 않는 OBT에 돌입한다고 밝혀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LIN은 “<루나플러스>는 남미지역 유저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맵과 던전, 신규 종족 마족, 데이트 매칭 시스템, 고정형 탈 것과 하우징 시스템, 농장, 요리, 낚시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남미시장에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남미지역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아르헨티나의 ‘LIN’은 스페인어권 중남미 최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최근 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전 국가에 <루나플러스>의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LIN은 현재 남미 20여개 국가에 국내 인기게임인 ‘오디션’, ‘오퍼레이션7, ‘그랜드 체이스’, ‘카오스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이야소프트의 <루나플러스> 개발팀 이영준 PM은 “첫 남미시장 진출이라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남미지역의 유능한 퍼블리셔 LIN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남미시장을 공략하겠다”며 “팀과 회사의 시장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이므로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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