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의도 국회 분수대 앞에서 있었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장애체험 행사. 민주통합당은 이날 행사의 케치프레이즈를 '체험! 공감! 이해! 정치의 시작입니다'로 내세웠다.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다가가겠다는 마음이 엿보인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원들이 행사 취지에 맞게 끝까지 장애체험을 마친 반면 일부 의원들은 얼굴만 비추고 행사장을 떠났다. '체험! 공감! 이해! 가 정치의 시작이라더니...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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