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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2010.10.21] 에다전설, ‘설룡’ 레이드 인던형으로 업데이트

에다전설, ‘설룡’ 레이드 인던형으로 업데이트

- 인기 화제의 ‘설룡’ 레이드 마침내 인스턴스 던전으로 변경

- 이제 최종 보스 ‘설룡 패크다’를 잡기 위해 기다리지 마라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의 무한전쟁 RPG ‘에다전설(http://edda.enpang.com)이 ‘설룡’ 레이드에 참여하려는 유저들을 위해 설룡의 보금자리 맵을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으로 업데이트를 21일 단행했다.

 

에다전설 챕터1 가이얀 지역의 최종 보스인 ‘설룡 패크다’. 이 ‘설룡 패크다’로부터 유니크 아이템을 얻기 위해 파티 연합인 ‘신성 근위대’를 만들어야 한다. 여기에 목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특정 시간 동안만 3회씩 들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설룡 패크다’를 잡기 위해 레이드에 참여하려는 유저들은 많은데 비해 1회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유저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룡의 보금자리 맵을 인던 방식으로 업데이트했다.

 

이제 최종 보스 ‘설룡 패크다’를 사냥하기 위해 인원 제한이나 시간을 기다릴 필요는 없어졌다. 하지만 최종 보스답게 강한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AI를 지녔으며 공략 인원에 따라 난이도가 변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인던 방식으로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파티 연합을 구성한 ‘신성 근위대’ 상태에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근위대원 소환은 근위대장만이 가능하며 레이드 던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근위대장이 레이드 던전 밖으로 나갔을 때에는 강제로 근위대장이 다른 근위대원에게 위임된다. 또한 레이드 던전 내에서는 사망 패널티가 없어졌지만 레이드 진행 중 제자리 부활을 사용할 수 없다.

 

에다전설에 접속하면 하루에 브론즈 코인을 5개 받는다. 레이드 인던에 입장하기 위해 브론즈 코인 3개를 소모하므로 집에서 즐기는 유저는 하루 1번의 기회를 가진다. 하지만 PC방에서 접속하면 10개의 브론즈 코인이 주어지므로 하루에 3번 참여할 수 있다. 설룡 패크다가 드롭하는 유니크 아이템은 기존과 동일하며 아이템 분배는 주사위 굴림으로 결정된다.

 

이밖에 각 직업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 발동 시 화려한 이팩트가 돋보인 성물전용 스킬을 변경했다. 스킬 레벨이 5단계로 수정되고 캐릭터 1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기존에 성물전용 스킬을 배웠다면 스킬 레벨1로 적용되고 각 스킬 레벨마다 레벨제한이 생겼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다전설 공식 홈페이지(http://edda.enp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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