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러스’ 전환 유저들의 열기로 뜨겁다!

50만 루나온라인 회원 여름방학 맞아 루나플러스로 전환,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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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30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이야소프트의 커플 전용 RPG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가 7 7일 새롭게 디렌 서버를 오픈하며 기존 루나온라인(이하 루온) 50만 회원들을 대상으로 루나플러스(이하 루플)로 전환하는 유저들에게 기존 캐릭터와 보유 아이템을 그대로 루플로 옮기는 행사를 진행했었다.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루온에서 많은 유저들이 루플로 이전을 해 새로워진 게임 시스템에 적응하며 밤새는 줄 모르고 광렙에 혈안이 되어 루플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루온의 광팬인 고렙의 유저들은 이번 루플 전환을 계기로 완전히 달라진 루플 시스템을 구석구석 체험하면서, 루온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또 앞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한여름의 무더위를 느낄 새도 없이 루플 사이트나 공식카페를 찾아 방법을 모색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현재까지도 루플을 체험하고 있는 루온 전환 유저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물론 교체된 시스템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스킬의 능력치가 변화되어 아직 뒤숭숭한 분위기를 주기도 하지만 루온의 단점을 보안하고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들은 분명 루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전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아니고 이미지만 비슷한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만들어졌다”라는 얘기는 현재 루플을 플레이하고 있는 루온 전환 유저들의 공통된 평가들이다.

 

루플은 루온의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보안하고 개선해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시스템들이 장착되었다. 인던이나, 리미티드 던전, 패밀리 시스템과 하우징 시스템, 다인승 탑승기구, 놀이동산 등 게임적 재미와 게임 내에 커뮤니티 요소들을 더욱 보강시킨 게임으로 탄생한 것이다. 사실 RPG 요소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몹 사냥이다. 게임에서 사냥은 거의 게임 시간의 80%를 이상을 소요하게 하며 이 사냥을 즐기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루플에 변화된 사냥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통쾌함과 재미를 주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 점이 루플이 제대로 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게 만든 결정적 요인이다.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력한 무언가를 찾는 네티즌들이라면 꼭 한 번은 즐겨볼 만한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루플은 커플 전용 RPG라는 명성에 걸맞게 연인이 게임을 하면 엄청난 혜택이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다. 더군다나 이번 8월엔 어마어마한 연인 전용 이벤트가 마련될 것이라는 비보가 전해졌다. 지금부터라도 연인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준비한다면 8월 이벤트에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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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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