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직장생활 자체가 판타지가 돼버렸다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모두가 이런 고통을 겪고 사는 구나 여기게 하는 또다른 마취제가 아닌가
미생 속 장그래를 보면서 내가 막 처음에 수습기자로 입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 하던 것과 오버랩되면서 몰입해서 보게 된다
기묘한 힐링이다.
취직이 된 후 덕수궁 앞 쌍용차 분향소를 찾아간 장면이 드라마엔 빠져서 아쉽다
◆ 협찬도서: ‘인천상륙작전’ 〈한겨레출판〉
◆ 자료: KBS〈내일도 칸타빌레〉,tvN〈미생〉, 다음 만화속세상 〈미생〉, 한겨레TV〈현주의책〉윤태호편,
◆ 배경음악: 1994년 어느 늦은밤, 우아한세계, 내일도칸타빌레 OST, 용사의 다짐, 냉정과열정사이,내일(한희정), 기억의 습작 (전람회),Roman(장미여관),태극기휘날리며ost,can't take my eyes of you, 유나의 왈츠(leeSA), 하드코어 인생아(옥상달빛)
◆ 제작진
CG : 이종은
기술: 박성영
연출: 조소영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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