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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소식

각계 인사들,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원탁회의



정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한지 지난 5일로 1년 그리고 앞으로 20일 뒤 최후변론만 남겨 놨다.

이에 맞춰 시민사회·종교·언론·정치권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인사 10명의 제안으로 정부의 진보당 해산 시도에 반대하는 원탁회의가 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민주주의 수호", "통합진보당 해산반대"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