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광화문 농성장의 100번째 밤,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100일간 광화문 농성장에서 유가족과 함께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 150여 명이 촛불을 들고 농성장을 찾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송인 김제동, 가수 이호·손병휘씨를 비롯해 농성장 자원봉사자들이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공연을 펼쳤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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