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음악담당 서정민 기자와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김선영의 대중문화 비평 프로그램
"배달의 기수’처럼 군홍보 영상만 나오다가, 87년 체제를 지나고 민주화바람이 불면서, 그때 나온 게 〈유머1번지〉 속 ‘동작그만’이다. 그에 비해서도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군사 독재시절부터 사회를 '병영화'하는 분위기가 시작됐다. 여전히 자유롭지 않다. 이런 예능 프로가 나온 게 징글징글한 면이 있다."
"납량특집에서 귀신의 집에 밀어넣고 비명을 지르는 여성을 보는 듯, 여군 특집의 가학성이 불편했다"
"그럼에도..."
◆ 협찬도서: ‘오무라이스 잼잼4 (조민규)’ 〈한겨레출판〉
◆ 관련자료: MBC ‘진짜사나이’ 화면캡쳐, '레 밀리터블' 유튜브 화면캡쳐,
◆ 배경음악: 진짜사나이(군가), 이등병의 편지(김광석),엔젤(로미오줄리엣ost), VIVA청춘(딕펑스), 데니보이(빌에반스), 늙은군인의 노래(김민기)
제작진
CG : 이종은
기술: 박성영
연출: 조소영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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