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극한의 단식농성을 벌여온 ‘유민아빠’ 김영오 씨가 지난 22일 건강악화로 병원에 실려 가자 김씨의 자리를 대신 지키겠다며 동조단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25일 서울대를 포함한 대학생들과 교수들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사제들은 김씨의 단식을 멈추기 위해 단식을 자처하고 나섰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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