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혹한 독재시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시로 희망을 꿈꾸게 한 시인 고은. 지난 3일 여든 한 번째 생일날 ‘go발뉴스’는 시인에게 ‘세월’이란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2014년 4월, 대한민국을 슬픔과 분노로 몰아넣은 ‘세월호’. 잔인한 독재를 경험한 그에게도 ‘세월호’는 감당 못할 슬픔이라는데...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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