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8, 9일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꽤 많이 밝혔습니다. 경제현실을 진단하고, 어떤 정책을 펼지 얼개를 선보였습니다. 최 후보자 발언을 보면서 걱정도 되고 조금 기대도 됩니다. 굳이 전체적으로 보자면 걱정 부분이 훨씬 더 큽니다. 기자의 직업병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는 실세 부총리가 될 것이라는 세평을 받고 있습니다. 친박 핵심 국회의원이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 2기의 경제 수장이 될 그의 경제 구상을 짚어보고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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