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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뉴스타파 김진혁 PD 미니다큐 Five minutes - 주인의 자격(2014.7.9)



대의 민주주의라는 불완전한 제도는 다양한 직접 민주주의 방식을 통해 보완되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데모'다. 사회 구성원 '일부의 문제'가 데모를 통해 '공동체의 문제'로 전환됨으로써 정치에 해결책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발현시킨 바 있다.

'데모'는 그저 몸부림을 치거나 떼를 쓰기 위함이 아닌 매우 중요한 '직접 민주주의적' 참여 방식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