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해경은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나선 민간잠수부들의 구조 활동을 통제하고 민간구난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에만 구조활동을 맡겼다. 그러나 언딘은 인양과 수중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였고, 언딘 김윤상 대표가 해경의 통제를 받는 조직인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총재인 것으로 드러나 '해경-해양구조협회-언딘'의 유착 고리가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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