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인 세월호 도보순례단 단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세월호 전국 도보순례단 발대식에서 "천리길 400Km 넘는 길이지만, 우리의 걸음 한 걸음 한 걸음과 국민의 분노, 가슴속에서 끊어 오르는 열정, 정치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서울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가면서 강하게 외치고자 도보순례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말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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