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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뉴스타파 김진혁 PD 미니다큐 Five minutes - 예슬이의 꿈(2014.6.24)



단원고 2학년 3반 17번 예슬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어릴 적부터 그린 많은 그림이 예슬이가 떠난 자리에 오롯이 남았다.

예슬이를 기억하고 싶었던 어른들이 모여 예슬이의 작품으로 채워진 작은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