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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NocutView

[NocutView] 세월호 참사 49일...썰렁한 분향소, 어느새 잊혀져가나



세월호가 침몰한 지 49일째인 3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유가족들은 안산과 평택 등지의 추모공원에서 눈물로 아이들의 넋을 기렸다.

하지만 전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는 어느 순간부터 썰렁해졌고, 추모 열기도 식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