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전체가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국가개조'를 한다는 자세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달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책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화두는 '국가 개조'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당시 자신이 일으킨 쿠데타의 명분을 국가 개조에서 찾고 있습니다. 우려스러운 건 국가 개조라는 과격한 말에 비해 막상 개조를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모호하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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