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광화문 소라광장에서 삭발 단식 농성 중인 한신대 학생 김진모(28) 씨는 이날 무대에 올라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세월호 사건이 사고입닜니까? 학살입니까?"라고 물은뒤 "학살자에게 용서는 없다"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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