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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의 발뉴스/GO발뉴스

[GO발뉴스] 5.4 천안함과 세월호,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천안함 사건 당시 이종인 대표는 당국의 구조실패를 거론해 정권에 미운털이 박혔다. 생존자를 단 한명도 구해내지 못한 사상 최악의 해난사고 세월호 사태. 당국의 구조실패가 또다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구조당국의 초기대응 실패, 무능한 정부의 민낯이 고스란히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를 덮으려는 당국의 시도는 계속됐고 언론은 받아쓰기식 오보로 이를 도왔다. 이종인 대표는 세월호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썼다. 고발뉴스는 진실이 침몰할까 두려워, 카메라와 마이크를 가지고 끝까지 곁을 지켰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