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러스, FBT 유저 호응 속 성황리 종료

루나온라인이 플러스 되어 루나플러스로 다시 태어났다! 호평

유저 편의성과 난이도를 낮춰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

 

㈜이야소프트는 지난 6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된 버라이어티 MMORPG ‘루나플러스(http://lunaplus.enpang.com)’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이하 FBT)를 유저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FBT에 참여한 유저들은 루나온라인의 향수를 잊지 못해 다시 접속을 했다는 유저들이 대부분을 찾지 했으며, 아직까지 보안해야 할 점이 많지만 루나온라인이 플러스 되어 루나플러스로 다시 태어나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재밌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솔로 플레이 위주였던 루나온라인에서 파티 플레이 위주로 탈바꿈한 것을 꼬집어서 지적하며 인스턴스 던전에서의 협동 플레이나 활용도가 저조했던 패밀리 시스템의 콘텐츠들이 대폭 개선된 점을 환영하는 일색이었다.

 

또한 맵 클릭 시 자동이동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과 인챈트 스크롤의 필드 몹 드롭으로 사냥을 유도하는 인챈트의 편의성, 수수료나 등록금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판매대행 서비스, 녹화기능이 생겨서 쉽게 팬사이트 등에 영상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등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점을 장점으로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타린투스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령의 숲을 비롯해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의 추가와 1인용 탈 것이 아닌 다인승 탑승도구가 생겨 같이 파티를 구성해 이동할 때 파티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점, 데이트 매칭 던전을 통해 경험치를 활용할 할 수 있다는 점, 초반에 주는 기본 펫 말고 조합 펫이 등장한다는 점에 후한 점수를 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50레벨을 달성한 후 신규 종족인 마족을 생성해 초강력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는 점과 낚시, 요리, 농장 시스템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하우징 시스템 등 전반적으로 편의성과 난이도를 낮춰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다만, 탈 것의 소환 시 위치를 지정하는 문제나 전직 시스템, 새로운 스킬이나 몬스터에 관한 정보 등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많았다. 이에 루나플러스 개발진은 “이번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향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더위기 시작되는 요즘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화끈하게 날려버릴 ‘루나플러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하늘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