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hmyTV/기획특집

'세월호 침몰 14일째, 국민은 말한다' 1부



세월호 침몰 14일 째인 29일 오후, 오마이TV 특별생방송 '세월호 침몰 14일 째, 국민은 말한다'가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본사에서 열렸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와 최경준 사회팀장, 곽승희 기자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생방송은 전국 각지와 해외에 있는 시민들이 전화로 참여해 정부의 세월호 사고 대처 방법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27일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간 이후 급속도로 게시량이 늘어난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상황을 실시간 중계했으며,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진도 세월호 사고 현장을 비롯해 서울과 안산 분양소에서 취재 중인 오마이뉴스 기자들을 연결했다.

이 동영상은 특별생방송 '세월호 침몰 14일 째, 국민은 말한다' 1부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