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브리핑을 하는 도중 목포 특전 예비군 중대장이 무대위로 올라가 이주영해수부장관을 비토했다. 16일 구조작업을 위해 나서는 민간 잠수부들에게 장관이 격려사를 하겠다며 막아섰다는 것이다. 이 과정이 YTN생방송 화면에 잡혔다. 성토가 이어지가 방송사는 현장 오디오를 삭제하고 스튜디오로 넘겼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에 있는 친구에게 단원고 학생이 보내는 편지 (0) | 2014.05.02 |
---|---|
[세월호 참사] 다이빙벨 투입, 선체 4층 진입 성공 (0) | 2014.05.01 |
[세월호 참사/영상] "현장에서 할머니 섭외" 조문 연출 사실로 (0) | 2014.04.30 |
[세월호 참사]민간 어선보다 못했던 해경의 초동 구조 (0) | 2014.04.30 |
세월호 마지막 15분...해경 온 뒤 50분 뒤에도 선체 내부에 (0) | 2014.04.29 |
해경청장의 이상한 브리핑...선체 내부도 강한 조류? (0) | 2014.04.27 |
1km 넘게 이어진 8만명의 조문객 "우리가 정말 미안해" (0) | 2014.04.27 |
이종인 대표 팽목항으로 회항 후 기자들과의 문답 (0) | 2014.04.26 |
[미디어몽구] 세월호 현장, 총리 지시사항 기가막혀 (0) | 2014.04.26 |
[세월호 침몰] 이종인 "다이빙벨이 문제? 공동의식 있으면 문제 안돼" (0) | 2014.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