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실내체육관에 한 여대생의 대자보가 붙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습니다"로 시작하는 3장짜리 대자보에는 '세월호' 실종 가족들을 위로하고 기성세대에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런가하면, 세월호 침몰 실종자 수색에 나선 일부 민간잠수사들이 구조당국에 항의하며 철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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