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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의 발뉴스/GO발뉴스

[GO발뉴스] 4.16 이 미친 세월에 한 사람도 죽어선 안된다



4월 16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해명없는 사과, 씨없는 사과.. 국민이 '졸'인가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해명 없는 사과'에 남재준 원장의 '3분짜리 씨없는 사과'가 더해져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KT '명퇴광풍'.. "목표치 달성위해 비인간적 종용"
KT가 경영혁신 카드로 '대규모 명예퇴직'을 내걸고 이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이 '명퇴' 목표치 달성을 위해 비인간적인 방법을 쓰고 있다는 주장이 터져 나왔다.

-실종된 선거보도.. KBS 기자들, 내부감시 나서다
KBS 기자들이 자사 선거보도를 내부감시하기 위해 공동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모니터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재벌의 사적 이익 앞장서는 박근혜 정권 반대"
시민단체들이 정부의 개발논리를 반박하며 경복궁 옆 호텔건립을 즉각 취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3시간 마다 1명 사망.. "산재사망 1위 안돼"
민주노총과 야당의원들이 오늘 산재예방 입법을 촉구하는 사진전을 열었다.

-'세월호' 침몰 보도 행태 문제.. "구조가 먼저"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마다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보도 행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고발리포트 돌아온 선거철.. 쏟아지는 '선심성' 공약
국민리포터 '바람이 머무는 곳'이 선거철만 되면 선심성 공약들을 쏟아내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선거풍토를 고발한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언론암흑 시대 '노무현 정신'.. 사실은
제6대 노무현 시민학교장으로 선임된 유정아 전 아나운서를 모시고 노무현 정신과 시민학교에 대한 세 가지 사실을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