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도 넘은 언론 길들이기.. '폭군' 삼성 
전자신문이 삼성전자 갤럭시 S5의 부품 조달 문제를 제기하는 기사를 내자 삼성 측이 고압적인 자세로 전면 공세에 나서 '노골적인 언론 길들이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삼성 직업병 피해 150건.. "삼성은 나와라"
시민사회와 정치권이 오늘 국회에 모여 삼성이 적극적으로 직업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안녕 대자보' 게시 학생에 뒤늦은 '보복성' 징계?
서울의 한 고등학교가 작년 12월 학교 게시판에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붙인 학생에 대해 뒤늦게 징계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의혹을 받고 있다.

-박정권 반노동정책 규탄.. 문화예술계도 나섰다
오늘 문화예술계가 박 정권의 反노동정책을 참을 수 없다며 시국선언을 하고 나섰다.

-'반쪽' 방통위 출범.. "방송장악 고착화 의도"
박근혜 정권이 자격논란을 빚어온 최성준 판사를 신임 방통위원장에 임명하면서 야당추천 고삼석 방통위원 내정자에 대해서는 끝내 인사를 거부했다.

-1121차 수요집회.. 아주 특별한 전달식 열려
오늘 열린 1121차 수요집회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평화 나비콘서트' 수익금 전액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억 명의 서명이 담긴 서류를 정대협에 전달했다.

2.고발리포트 브라운관 넘어 출판계까지.. '정도전' 인기 비결은?
국민리포터 하재근 씨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정도전 열풍에 대해 분석해본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그들만의 천국' 형제복지원.. 사실은

형제복지원피해생존자모임 공동대표이자 '살아남은 아이'의 저자 한종선 씨를 만나 형제복지원에 대한 세 가지 사실을 확인해 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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