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신문.. 삼성 광고 눈치 보느라 노동자 목소리 외면
삼성전자서비스 AS 기사들의 노동실상을 고발하는 광고가 끝내 언론사들의 삼성 눈치보기로 좌절되었다.

-'수신료 인상하자'며 관제방송하다니.. 관영 커밍아웃
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오늘 청와대의 규제개혁 회의를 생중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KBS 새노조가 공영방송을 포기한 행위라며 피켓시위를 벌였다.

-SM, 역외 탈세 의혹.. "페이퍼컴퍼니에 자금 은닉"
SM엔터테인먼트가 조사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수백억대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표현의 자유 침해 규탄.. "RT했다고 감옥보내나"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실명이 노출된 명단을 리트윗 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던 네티즌들이 오늘 첫 재판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학물질 누출사고 시민들 '무방비'.. "알권리 보장해야"
오늘 시민사회가'화학물질 감시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화학물질에 노출된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나설 것을 다짐했다. 

-증거위조 국정원이 기획했나.. '윗선' 수사에 촉각
'간첩 사건'의 증거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국정원 직원 김 과장이유우성 씨 사건의 '수사팀장'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2.고발리포트 '안녕들' 대자보 열풍.. 그 후 100일
어제로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100일을 맞아 국민리포터 써머즈씨가 '안녕들하십니까'의 운영진인 고려대학교 강태경 씨를 만났다.

3.서해성의 3분직설 주권자 민주주의에 굶주려.. "민주주의가 민생"

6·15,10·4 선언 등의 제외로 문제가 됐던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정강정책 관련, 서해성 교수가 일침을 날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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