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발뉴스] 3.6 이효리와 촘스키가 부르는 한국의 봄

3월 6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탄핵 몰아붙이던 입으로.. '덕담'일 뿐이라는 몰염치 
박근혜 대통령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사표를 내는 과정에서 지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한몸'된 조중동과 네이버.. 더 기울어진 운동장 
네이버가 종편의 광고 사업을 전담하는 미디어렙 회사에 주요 주주로 투자한 것이 확인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종편 재승인 심사.. 투명한 심사위원회 구성이 관건
방통위의 종편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오늘 국회에서 종편 특혜해소와 공정한 심사를 요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끝까지 국민 등치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1년 만에 기념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방치하는 복지3법 중단해야"
잇따른 빈곤층의 '생활고 자살'로 정부와 여당이 '복지3법' 처리를 서두르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국민적 합의 없는 복지3법 개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 故 황유미씨 7주기 맞아 탐욕의 제국 개봉
오늘 고 황유미 씨 7주기를 맞아 영화 탐용의 제국이 개봉했다.

2.고발리포트 원작 속 '피터팬'과 朴정권의 공통점
국민리포터 권종상 씨가 박정권의 피터팬들에게 쓴 소리를 보내왔다.

3.서해성의 삼분직설 이효리와 촘스키의 손.. 한국사회 기적을 만든다

서해성 교수가 노란봉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손들이 만들어낼 한국사회의 봄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