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발뉴스] 3.4 노무현이 꿈꾸던 복지사회는 어디에

3월 4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국정원 '십알단' 활동 덜미.. '3각 연계설' 재부상
국정원 직원이 지난 대선 때 '십알단'으로 활동하며 대선에 불법개입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 '민중의 지팡이' 내팽개 친 경찰.. 국민만 섬겨야
이성한 경찰청장이 집회 시위에 대한 강경대응 기조를 거듭 천명하고 나서 '대법원 판례에 역행하는 초법적 발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 故 황유미씨 7주기.. "삼성이 책임져야"
삼성백혈병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7주기를 앞두고 노동‧사회단체가 이번 주를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 추모기간으로 선포하고 정부와 기업들에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 철도노조원 대량 징계.. "생존권 박탈 철회해야"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지도부와 조합원 404명에 대해 징계를 결정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각계 시민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조의금 횡령' 알고 보니.. 자살 은폐․조작 사건
가혹행위로 자살한 병사의 조의금을 여단장이 가로챈 사건이 알고 보니 은폐·조작된 사건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2.고발리포트-1 초등생 10명중 6명이 '야동 중독자' 라구요?
국민리포터 새날이 청소년정책연구원의 국책연구기관의 본질을 망각한 청소년정책연구원을 고발한다.

3.고발리포트-2 과도한 '이동통신 요금제'.. 허리 휘는 서민 경제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이 서민 허리 휘게 만드는 이동통신사들의 행태를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