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임시국회는 낙하산 사장 방지 법안 처리해야"
2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공정성의 핵심인 '공영방송 사장 선임'에 대한 개선 노력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 방지 법안'의 입법을 촉구하고 나섰다.

-희망버스 시동.. 노조탄압 '백화점' 유성기업으로
희망버스가 다음달 15일, 유성기업 문제해결을 위해 전국에서 출발한다. 유성 희망버스 기획단은 희망버스를 통해 노조파괴 사업장에 대한 특검 실시를 촉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간첩증거 조작 잇따른 '거짓말'.. 뻔뻔한 검찰 '반성없어'
검찰이 간첩사건 문서입수경위와 관련해 "공식 외교 절차를 밟아 얻었다"..는 허위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밀양 주민 행정소송 제기.. "공사규모 확대 부당하다"
밀양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 300여명이 정부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전의 공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줬다면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출생아 비율 '역대최저'.. 복지 공약부터 지켜야
지난해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가 8.6명으로, 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실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고발리포트 영화 '수상한 그녀'.. 청춘의 열정을 말하다
새롭게 합류한 문화 블로거 전규식 씨가 '수상한 그녀'가 던지는 메시지를 분석했다.

3.서해성의 3분직설 "민주주의는 누구의 입술에서 립스틱이 되었나"

서해성 교수가 민주주의의 행방을 묻는 시 한편을 보내왔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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