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함께살자".. 손배가압류 없는 세상 '손잡고' 출범
노동자들과 노동조합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손해배상과 가압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각계각층의 시민사회가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사회적 기구를 출범시켰다.

- '또 하나의 약속' 관심 '탐욕의 제국'으로 이어져
영화 탐욕의 제국이 뜨거운 관심 속에 '제작지원 프로젝트' 펀딩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또 오늘 언론 간담회를 열고 시민들과 언론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 "위조판정 받은 자료, 관인 안 찍힌 이유 밝혀야" 
'서울시 간첩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로부터 '위조' 판정을 받은 자료들에만 유독 영사관측의 관인이 찍히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이에 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진주의료원 폐업 1년.. "의료영리화 정책 포기해야"
홍준표 경남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지 1년 만인 오늘 정치권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을 다시 개원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위안부 강제성 부인하는 일본.. 피해 할머니가 간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덮으려는 일본의 시도가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이 직접 위안부 피해 참상을 증언하기 위해 다음달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고발리포트 대책 없이 공약 남발했던 박정권.. 남말하나?
국민리포터 오주르디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페이고 제도'에 대해 대선 당시 재원 확보 대책도 없이 공약을 남발했던 박근혜 정권부터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뉴스초대석 사실은 20대 얽어맨 한국판 카스트 제도..사실은?
20대의 두 얼굴을 다룬 책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의 오찬호 저자를 모시고 차별에 동참하는 20대를 만드는 사회에 대한 3가지 사실을 확인해 보았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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