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뉴스독립군 데일리 고발뉴스

1. 오늘의 고발뉴스 놓쳐서는 안 될 오늘의 고발뉴스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 
- '이대로는 못 살겠다'.. 박근혜 1년 국민총파업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오늘 각계각층 국민들이 '총파업'을 선언하고 전국 12개 도시에 집결했다. 

- "경제혁신 운운 말고 경제민주화 공약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경제개혁 3개년 계획을 두고 '경제민주화가 실종됐다'는 비난의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실종된 경제민주화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탈세' 전 씨 항소로 집행 지연.. 국민들 '부글부글'
수십억대 세금을 탈세한 죄로 1심에서 벌금 40억 원을 선고받았던 독재자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번 항소로 전 씨의 벌금 납부 여부는 형 확정 때까지 미뤄지게 되었다.

-'삼성' 자사고 임직원 자녀 70% 선발.. 현대판 '음서제'
충남 삼성고가 전체 신입생 정원의 70%를 삼성그룹 임직원 자녀로만 뽑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

- '함께 살자' 노동자 외침.. 시민들 뜨겁게 화답
사측의 손해배상과 가압류로 빼앗긴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월급을 되찾아 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노란봉투 프로젝트'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고발리포트 폐지 주우면 '품위'가 없습니까?
얼마 전 국민연금공단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비하하는 광고를 게재해 논란을 빚은 사건과 관련해 국민리포터 새날 씨가 노인 복지에 대한 국민연금공단 측의 얄팍한 인식수준을 고발한다.

3.선대인의 엄마경제 2018년 평창.. 성공한 경제올림픽 만들려면

선대인 소장이 4년 후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인 경제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해 조속히 고쳐야할 것들을 짚어본다.

Posted by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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